지인 초대로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 1박 2일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.긴 겨울과 혼란스러운 정국을 보내고 있던 터라 반갑게 다녀왔습니다.가장 좋아하는 수영장과 라운지 이용을 할 생각에 짐을 챙겼습니다. 방은 디럭스룸으로 가장 기본형이었습니다. 한강뷰는 다음에 오기로 하고 이번엔아차산뷰입니다. 창가에 서서 보면 오른쪽으로 카지노 입구 뷰입니다.비스타 워커힐은 한강뷰 아차산뷰 모두 전망이 좋습니다.산뷰로 객실이 편안해 보입니다.커피는 illy제품이고 차 종류도 좋아하는 제품이라 맘에 들었습니다. 라운지 이용하느라 마실 여유도 잠깐 밖에 없었습니다.호텔 컵을 이용하기가 조금 망설여질 때도 있는데 비스터워커힐은 살균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.TV옆에 책상이 연결되어 있어서 잠깐씩 사무 보기에도 편..